마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년 전 7월 더보기 발톱 더보기 마루도 쿨쿨쿨... 더보기 밝음과 어둠 더보기 털 없는 마루 더보기 자자 더보기 시선집중 더보기 이 자식이! 더보기 빨리 찍으세요! 더보기 고독 더보기 조르기 더보기 포근해! 더보기 침대 더보기 어색함 더보기 생각중... 더보기 나른한 오후 더보기 마루의 울부짖음(하울링)을 기록하다 더보기 나른한 봄날의 아침 4월말인데 아침, 저녁으론 꽤 쌀쌀한 것 같다. 더군다나 요즘엔 바람이 많이 불어 더 추운 것 같다. 오늘 아침엔 손까지 시려웠다. 하지만 해가 뜨고 나면 언제 추웠었나 하며 나른한 봄날의 기운을 느낄 수가 있다. 이번 한 주도 즐겁게…… 더보기 마루의 일상속으로... 더보기 마루때문에 속이 상하는군요 이 글은 2007.10.09 01:05 모카페에 올린 글임을 밝힙니다. 며칠전 마루와 함께 승학산을 거쳐 구덕산을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으로 부터 일년 하고도 한달전 작년 9월 14일과 갈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때는 동아대학교 옆으로 승학산을 올라가서 풀도 많았고 길도 좁았습니다. 다녀온지 며칠 뒤 온몸에 검은 점들이 보여서 자세히 보니 벌래들 이었지요. 정확히는 진득이였습니다. 온 몸을 덥고 있는 것이 장난이 아니었지요. 일요일 저녁인지라 병원도 끝난 시각이라 하는 수 없이 누나와 둘이서 무려 8시간 동안 털을 밀고 약을 뿌렸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병원으로 갔었습니다. 오늘 누나가 늦게 오는 날이라 마루와 방에서 TV를 보다 마루 배를 보니 붉은 반점들이 보이더군요. 자세히 보니 아주 작은 .. 더보기 마루이야기 이 글은 2006.10.24 18:49 모카페에 올린 글임을 밝힙니다. 얼마전 마루와 처음으로 산을 오른적이 있습니다. 그때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글로 남겨볼까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하단입니다. 집 바로 옆에 승학산이란 꽤 유명한 산이 있습니다. 가을이면 억새로 유명한 곳입니다. 초등학교시절 소풍도 갔었고, 친구들과 산에 오른적도 많았고, 중학교때 가족&친척들과 야유회를 간 기억도 나는군요. 고등학교시절 학교에서 단체로 간 적도 있군요. 군 제대 이후론 승학산을 가본 기억이 별로 나지 않네요. 평소 마루와 산책을 자주 못 했던 이유 때문에 미안한 감정을 많이 가지고 있었지요. 그러던중 어느날 갑자기 마루를 데리고 산으로 가볼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루랑은 주로 저녁 무렵 하구뚝근처 강변을 산책하고 .. 더보기 첫 여름 나기 태어나자마자 여름이 와 버렸다. 내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이 누군가가 마루털을 밀어 버렸다. 머리털만 남아 있었다. 당시 괴물처럼 보였던 마루. 그 이후 현재까지 서너번 더 털을 밀었었다. 머리털까지 완전히. 더보기 호기심이 강한 마루 나와 갈이 살다 보니 마루가 나를 닮아 가는 것 같다. ^^ 더보기 모자 쓴 마루 이 사진을 얻기 위해 무수히 많이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 사진은 기다림이다. 더보기 최초의 마루사진 2004.05.30에 태어나서 07.19 우리집으로 왔다. 그리고 07.28일 이 사진을 찍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