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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대한민국의 진실과 정의는 무너졌는가? (뉴욕타임즈, 2014.09.24) 더보기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뉴욕타임즈, 2014.08.17) 더보기
여객선 참사 대응책 충분한가? (월스트리트저널, 2014.05.19) 다음은 뉴스프로 'WSJ' 기사 번역 전문 번역 감수: 임옥 Vote: Is Park’s Ferry Disaster Action Plan Sufficient? 투표: 박 대통령의 여객선 참사 대응책이 충분한가? 11:26 am KST, May 19, 2014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on Monday offered a tearful nationally televised apology over the April 16 fatal ferry sinking and outlined reforms to prevent a recurrence, including the disbanding of the coastguard.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 4월 16일의 치명적인.. 더보기
진실을 밝히다 (워싱턴포스트, 2014.05.16) More than three hundred lives were trapped in the ferry. (300명 이상의 생명들이 배 안에 갇혀 있었다.) Not one was rescued. (단 한 명도 구조되지 못했다.) 더보기
진실을 밝히다 (뉴욕타임즈, 2014.05.11) More than three hundred lives were trapped in the ferry. (300명 이상의 생명들이 배 안에 갇혀 있었다.) Not one was rescued. (단 한 명도 구조되지 못했다.) 더보기
일주일간의 휴식 그리고 롯데자이언츠의 6연패 여행에서 돌아온 지도 일주일이 지나고 있다. 하지만 내 몸은 여전히 피곤함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손의 저림은 상당히 완화되었지만 손가락 마디의 통증은 별 차도가 없다. 여행후반 통증을 참아가며 자전거를 계속 탔던 것이 지금의 상태를 만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때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여행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여행을 다녀와 병원을 간다는 것도 우습다. 스스로 계획을 세워 다녀온 여행인데 그것 하나 감당하지 못하고 병원을 간다는 것은 나약한 나 자신을 보는 것 같아 상당히 싫다. 하지만 작년 첫 제주자전거여행에 비하면 그나마 다행인 것 같다. 부산으로 돌아오는 배 안에서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한 이유로 집에 도착한 새벽 곧바로 2층으로 자전거와 짐을 옮기고는.. 더보기
평범한 일상 속으로 어느덧 여행에서 돌아온 지도 5일이 지났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마음의 평온함을 느끼며 점차 안정된 생활로 정착해가는 느낌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나에게는 아주 많은 시간이 흐른 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언제 여행을 했는지 모를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손의 통증만으로도 내가 얼마 전까지 자전거여행을 했음을 여실히 느낄 수 있게 한다. 손바닥 저림과 손가락 마디의 통증은 줄어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나를 괴롭히고 있다. 여행 전의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가기까지는 꽤 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몸을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여행으로 인한 피로는 여전히 나를 지배하고 있다. 무엇을 하더라도 예전과 틀리게 쉽게 피로를 느끼곤 한다. 이전 여행과는 틀리게 강행군이었던 것이 증명되고 있다. 28일의 여행기간 중 2.. 더보기
여행에서 돌아온지 2주일이 지나다 벌써 2주일이 지났다. 열흘만에 의자에 앉아 글을 적는다. 대략 80%정도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다. 아직 사진정리도 못하고 구멍난 자전거도 수리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한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있기가 힘들다. 누워서 컴퓨터를 하며 그동안 어렵게 구입했던 무각글자판 즉 글자가 새겨져 있지 않는 키보드에 대해서 정리를 해본다. 글쇠를 세벌식과 드보락으로 바꾸며 구입했던 것들이다. 현재 주력으로 쓰고 있는 6170 무각 흰색의 그림을 구하지 못해 유각으로 대체를 했다. 예전엔 있었는데 정리가 조금 늦었다는 생각이 든다. 조만간 여행기가 시작되기를 바라며 이만 줄여야겠다. 더보기
여행은 마쳤지만... 허리가 고장났다. 의자에 앉을수가 없다. 당분간 여행기는 쓸수 없을 것 같다. 거동이 불편해 너무 답답하다. 빨리 정상으로 돌아갔으면 한다. 더보기
2005년 여행기를 정리하며... 어느덧 간사이 여행을 다녀온지도 거의 2년이 다 되어간다.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니지만 짧은 시간도 아니다. 여동생이 결혼을 했고 조카도 태어났다. 또한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큰 사건도 있었다. 그동안 개인 홈피를 만들겠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막상 실천을 하지는 못했었다.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좀더 편하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개인 블로그다 미니홈피등도 만들어 보았으나 새장안에 갇혀버린 세상 같은 기분이 들어 별로 활용을 하지 않았다. 올해 5월 홈피를 시작하며 정리를 거의 하지 못하다 이번 두 번째 일본여행을 기록하기 위해 2006년 1월 여행카페에 올리다 중단했던 글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 지금까지의 글은 카페에 올렸던 거의 그대로를 옮겨서 정리를 했고 지금부터는 새롭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