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아빠의 적나라한 간사이 여행 이야기 without 마루 4.1 히메지성 글쓴이 : 마루아빠 번호 : 13702 조회수 : 1241 2005.12.08 20:00 11월 27일 일요일 똑 똑 똑. 누군가 방은 두드린다. 오늘 같이 히메지로 갈 일행이었다. 어제는 모두 같이 움직였지만 오늘은 둘만 간다. 나머지 일행은 USJ와 오사카 시내구경으로 나뉘어진다. 며칠동안 음주로 인한 수면부족으로 몸이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다행이 아침식사 시간중이라 식당으로 간다. 이것 저것 대충 챙겨서 식사를 한다. 달걀을 몇 개 쟁반에 가지고 왔다. 손등으로 깬다. 날달걀이다. 으~~~~~메 쪽팔려. ^^;; 다행히 아무도 보지 않았다. 아직 정신이 없다. 배가 차지않아 빵을 더 가지러 갔다. 아주머니가 치워버렸는지 보이지가 않는다. 너무하다. 빵 엄청 좋아하는데. 식사도중 일행 가운데 한명이.. 더보기 이전 1 ··· 230 231 232 233 234 235 236 ··· 2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