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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성

마루아빠의 적나라한 간사이 여행 이야기 without 마루 4.2 꼬꼬엔 글쓴이 : 마루아빠 번호 : 13703 조회수 : 709 2005.12.08 20:32 꼬꼬엔을 갈려면 히메지성의 입구인 오테문을 나와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쪽으로 갔다가 결국 위치를 알게 되어 문을 나오게 된다. 오테문에서 꼬꼬엔 입구까지 가는 길은 너무나 깨끗하고 넓고 보기가 좋았다. 여기서도 사진 몇장을 찍고 꼬꼬엔으로 들어간다. 들어서자 마자 안은 온통 울긋불긋하다. 여기서 잠깐 꼬꼬엔이란..... 정확한 명칭은 히메지성 니시오야시키 정원이다. 1. 오야시키 정원 2. 캇수이켄 (정원의 오아시스) 3. 와타리로카 (연결 복도) 4. 초온사이 (객실) 5. 녹차의 정원 [일명 다실(茶室)] 6. 소쥬앙 7. 나가레노 히라니와 (흐르는 정원) 8. 나츠키 정원 (낙엽수 정원) 9. 아츠 정원 .. 더보기
마루아빠의 적나라한 간사이 여행 이야기 without 마루 4.1 히메지성 글쓴이 : 마루아빠 번호 : 13702 조회수 : 1241 2005.12.08 20:00 11월 27일 일요일 똑 똑 똑. 누군가 방은 두드린다. 오늘 같이 히메지로 갈 일행이었다. 어제는 모두 같이 움직였지만 오늘은 둘만 간다. 나머지 일행은 USJ와 오사카 시내구경으로 나뉘어진다. 며칠동안 음주로 인한 수면부족으로 몸이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다행이 아침식사 시간중이라 식당으로 간다. 이것 저것 대충 챙겨서 식사를 한다. 달걀을 몇 개 쟁반에 가지고 왔다. 손등으로 깬다. 날달걀이다. 으~~~~~메 쪽팔려. ^^;; 다행히 아무도 보지 않았다. 아직 정신이 없다. 배가 차지않아 빵을 더 가지러 갔다. 아주머니가 치워버렸는지 보이지가 않는다. 너무하다. 빵 엄청 좋아하는데. 식사도중 일행 가운데 한명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