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카쿠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루아빠의 적나라한 간사이 여행 이야기 without 마루 3.2 킨카쿠지 글쓴이 : 마루아빠 번호 : 13682 조회수 : 697 2005.12.06 04:43 역에서 내려 우리는 버스를 타러 간다. 어제 고생을 했지만 나는 또 걸어갈려고 했으나 일행이 버스를 타자고 했다. 거리상 1Km남짓 되는 정도였다. 노선을 확인하고 102번 버스를 탄다. 하지만 또 실수를 하고 만다. 내가 외우고 있던 노선을 12번이었는데 102번을 그것으로 착각 한 정류장를 지나쳐 버린것이다. 킨카쿠지미치에서 내려야 했는데 센본기타오지에서 내린 것이었다. 우리는 걸을까 버스를 탈까 의견이 분분했으나 근처에 지도가 있어 그것을 참고해 걸어가자고 했다. 길을 물어 드디어 금각사근처까지 왔다. 우리는 길어건너 주택가로 들어갔다. 주택가는 깨끗했고 고급차들도 종종 보였다. 곧 금각사 주차장이 나오고 정문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