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아빠의 적나라한 간사이 여행 이야기 without 마루 0.1 Prologue 글쓴이 : 마루아빠 번호 : 13653 조회수 : 1671 2005.12.02 22:05 안녕하세요. 마루아빠입니다. 제가 지난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간사이 지방을 다녀 왔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저 총 20여회에 걸쳐 여행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아무쪼록 간사이지방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글을 편의상 반말로 적은 점 회원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005년 7월 나는 뜻하지 않게 직장을 그만 두게 된다. 직장을 그만두기 얼마전 아는 동생에게서 여름휴가를 일본으로 간다는 얘기를 전해 듣는다. 8월이면 나는 자유의 몸, 같이 갈수만 있다면 나도 간다. 당시 일본에 대한 지식은 거의 전무한 상태였다 아는 말이라곤 이찌, 니, 상이 전부이고 수상이 누.. 더보기 이전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 2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