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사용하던 글쇠(자판)을 과감하게 버리고 07년 3월 새로운 글쇠를 익히기 시작했다.
이름하여 세벌식 최종 + 드보락 글쇠이다.
지금까지 약 4개월가량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많이 헤메고 있다.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는 시간동안 써서 그런지 쉽지가 않다.
처음엔 너무 고통스러웠다.
지금은 조금 나아진 편이지만 아직 답답하다.
가끔 정부가 원망스러울 때가 있다.
미국처럼 하루 빨리 세벌식이 표준이 되었으면 한다.
아무리 찾아보아도 없어서 직접 글쇠를 한번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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